인순이(본명 김인순)는 1957년 4월 5일 경기도 포천군 청산면 백의리에서 태어나, 한국 대중 음악의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았다. 인순이는 1978년 희자매의 1집 앨범을 통해 데뷔하며 음악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밤이면 밤마다', '아버지', '거위의 꿈', '친구여' 등 다수의 대표곡을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순이의 음악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력한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인순이는 현재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거주하며,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인순이의 인생은 음악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기여로도 알려져 있다. 2013년부터 해밀학교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장애인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인순이의 이러한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