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朴正民, Park Jeongmin)은 1987년 3월 24일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서 태어났다. 박정민은 현재 37세로, 대한민국의 남성 배우이다. 본관은 밀양 박씨이며, 신체적 특징으로는 키 178cm, 체중 63kg, 혈액형은 B형이다. 박정민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모님과 1990년생 여동생이 있다. 박정민의 학력은 안산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중탑초등학교, 하탑중학교, 한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인문학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공부했지만 두 학교 모두 중퇴하였다. 병역 의무로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다. 박정민은 현재 샘컴퍼니 소속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크루인 '배도라지'에도 참여하고 있다. 박정민은 2011년 영화 파수꾼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정민의 별명으로는 우원박, 뎡, 섹시프린스, 뀨디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박짱민, 박정민수, 우마유시, 도련님, 부카요 사카, 뎡다 마사키와 같은 다양한 별명이 존재한다. 박정민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정민: 대한민국의 배우
박정민은 2011년 영화 파수꾼의 백희준 역으로 데뷔한 후,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2016년 영화 동주에서 송몽규 열사 역을 맡아 열연하며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이후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시동,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지옥, 밀수 등 다수의 대표작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민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을 거쳐 성남시 분당구에서 성장하였다. 본래 충주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지만, 나중에 안산에서 태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박정민은 명문기숙학교인 충남 공주 한일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인문학부에 입학했으나, 영화 연출에 뜻을 품고 자퇴하였다. 이후 한예종 영상원 영화과에 합격하여 유례없는 전과를 통해 연기과로의 진학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박정민은 20대에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다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2011년 파수꾼으로 데뷔한 박정민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박정민은 조연 및 특별 출연 위주로 활동하며 커리어에 정체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 동주로 큰 기회를 잡아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부활하게 된다. 이후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지옥 등에서의 활약으로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에는 영화 밀수에서 장만석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으며 관객 수 5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도 성공하였다.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박정민의 연기력이 더욱 기대된다.
박정민: 출연 작품
박정민은 한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창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박정민의 필모그래피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배역을 통해 연기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에서 박정민은 2007년 단편 영상 《세상의 끝》에서 주연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파수꾼》, 《댄싱퀸》, 《동주》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였다. 특히 《그것만이 내 세상》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그에게 큰 인기를 가져다주었으며, 각각 342만 명과 4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정민의 출연작 총 관객 수는 4,088만 명에 달하며, 주연 작품의 관객 수는 2,332만 명에 이른다.
드라마 부문에서도 박정민의 활약은 돋보인다. 박정민은 2011년 《드라마 스페셜 - 휴먼 카지노》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이후, 《너희들은 포위됐다》, 《미스터 션샤인》, 《지옥》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응답하라 1988》에서는 특별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024년에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The 8 Show》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박정민은 박정민의 출연작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정민의 작품은 매번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박정민: 뮤직비디오 및 방송 활동
박정민은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박정민의 뮤직비디오 출연 목록에는 2012년 수정선의 "Butterfly", 2013년 모임별의 "아편굴 처녀가 들려준 이야기", 2018년 아이유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19년 이승환의 "나는 다 너야"가 포함되어 있다. 2020년에는 코드 쿤스트, 사이먼 도미닉, 최정훈의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에 출연했으며, 2022년 강민경과 최정훈의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와 BIBI의 "JOTTO(조또)"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2023년 (여자)아이들의 "I Want That", 2024년 박원의 "시작과 끝"에도 출연하며 박정민의 뮤직비디오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정민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2009년 KBS 2TV의 "다큐멘터리 3일"을 시작으로, "런닝맨", "놀면 뭐하니?", "지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2023년에는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하며 박정민의 유머 감각과 매력을 선보였다. 2024년에는 "언니네 산지직송"과 "이영지의 레인보우"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박정민의 목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다. 2012년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통해 오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두시탈출 컬투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정민은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박카스 광고를 시작으로 기아, 롯데칠성 등 여러 브랜드와 협업해왔다. 박정민의 다채로운 활동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재능을 증명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박정민은 작가로서의 면모도 가지고 있다. 박정민은 〈쓸 만한 인간〉이라는 산문집을 출간하였고, 이 책에서는 자신의 일상과 주변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박정민은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작가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박정민은 연기, 음악, 방송, 글쓰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자리 잡고 있다. 박정민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박정민: 차세대를 이끌 배우로서의 발자취
박정민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극찬을 받으며 차세대를 이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감독은 봉준호 감독과의 대담에서 “이제 박정민이 등장하는 시대가 되었죠”라며 박정민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박정민은 영화 시동에 출연한 후, 아이폰 단편 영화 일장춘몽에서 감독과 다시 작업했으며, 헤어질 결심에서는 주요 배역인 ‘홍산오’로 특별 출연했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을 맡은 전,란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며 박정민의 연기 경력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배우 송강호는 박정민의 연기력과 인격을 칭찬하며, 그를 제2의 송강호가 아닌 더 뛰어난 배우로 평가했다. 황정민은 채널 십오야 프로그램 나영석의 지글지글에 출연해, 파수꾼을 보고 박정민에게 반해 샘컴퍼니로 데려온 이야기를 밝혔다. 이병헌과 윤여정은 박정민과의 촬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하며 박정민의 연기력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박정민은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을 자신의 리즈 시절로 회상하며, 그 이후로는 키가 자라지 않았다고 유머러스하게 언급했다. 박정민은 또한, 토이의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이 7년간 박정민의 컬러링으로 사용되었다고 전하며, 대표적인 노력파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아이를 연기하며, 실제로 장애인 특수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박정민은 피아노 연주를 위해 6개월간 매일 5~6시간씩 연습하여 극복한 노력으로 유명하다.
박정민은 한화 이글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박정민은 “내 몸엔 주황피가 흐른다”는 발언으로 팬임을 강조했으며, 영화 촬영 중에도 한화 관련 옷을 자주 착용하는 등 팬심을 드러내곤 한다. 친구와 함께 운영한 책방 ‘책과밤낮’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던 박정민은 코로나19 시기에 ‘덕분에 챌린지’ 인증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개인 SNS를 운영하지 않는 이유로는 사고를 칠까 두려워한다고 밝혔다. 대신 박정민은 침착맨이나 단군 등의 배도라지 회원들 트위치 채팅에 자주 등장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카페 ‘어니스트’를 SNS처럼 사용하고 있다. 박정민은 자신의 성격을 다크하다고 묘사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는 은근히 따뜻한 면모를 보여준다.
박정민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으며, 여러 작품을 통해 ‘현실 연기’의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박정민은 자신의 연기를 ‘맞는 연기’로 표현하며, 데뷔작인 파수꾼에서부터 여러 영화에서 상처받는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박정민은 또한 강박장애를 앓고 있음을 공개하며, 군대에서 그 증세를 처음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박정민은 이 장애가 그에게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
박정민의 연기력, 인격, 그리고 다채로운 면모는 박정민이 앞으로도 한국 영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박정민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은 단순한 배우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