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金蠑大)는 1996년 3월 2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남성 배우이자 모델이다. 김영대는 본관이 김해 김씨이며, 185cm의 큰 키와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2001년생 여동생 김영주가 있다. 김영대는 푸단대학교에서 대외한어 상업무역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하였고,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모델학을 전공하며 재학 중이다. 군 입대는 2025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데뷔한 지 2503일이 지난 현재, 김영대는 아우터유니버스 소속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영대의 종교는 개신교(예장합동)이며, 팬덤 이름은 '영대입구'이다. 김영대는 중국어와 기타, 피아노 연주에 능하며, 다양한 취미와 특기를 가지고 있다. 김영대의 MBTI 유형은 INTJ로, 이는 김영대가 성격적으로 분석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임을 보여준다. 팬들 사이에서 김영대는 주석훈, 오남주, 기명대, 김빵대, 따따와 같은 여러 별명으로 불리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인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영대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재능은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대: 대한민국의 배우 겸 모델
김영대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오남주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훈 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펜트하우스》의 성공은 김영대의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해 김영대는 본격적으로 드라마에서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2022년 4월,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김영대의 첫 남자 주인공 역할인 공태성을 맡아 연기하였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MBC 사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도 남자 주인공 이헌 역을 맡으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김영대는 계속해서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 역할의 제안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23년 11월 방영된 ENA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서는 한준오와 도하의 1인 2역을 맡아 극과 극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소화하였다. 이 드라마에서 김영대는 애틋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를 통해 "김영대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었다. 2024년 8월에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신민아와 함께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추었으며, 이는 그에게 연하남 이미지와 키링남으로서의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영대는 이 작품에 대해 "처음으로 대중의 사랑이 몸소 와닿는다고 느낀 작품이자 캐릭터"라며, 따뜻한 드라마로 기억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영대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영대: 출연 작품
김영대는 웹 드라마와 방송 드라마를 포함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김영대의 첫 번째 출연작은 2017년에 방영된 웹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2018년에는 웹 드라마 《오피스워치 시즌2》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웹 드라마에 출연하며 김영대의 연기력을 점차 입증해 나갔다. 《단지 너무 지루해서》에서는 주연을 맡아 많은 호평을 받았고,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1》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김영대는 두각을 나타내었다. 2018년 KBS 2TV의 《너와 나의 유효기간》에서 주연 김민식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드라마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9년에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오남주 역을 맡아 주연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같은 해 JTBC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조연 오영우로 출연했으며, 이후 SBS의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훈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22년에는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첫 남자 주인공인 공태성 역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MBC 사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도 주인공 이헌 역을 맡았다. 2023년 ENA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서는 한준오와 도하의 1인 2역을 맡아 두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찬을 받았다. 2024년에는 KBS 2TV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서 박경호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며,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도 김지욱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다양한 출연작을 통해 김영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을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김영대: 출연 및 활동 경과
김영대는 2018년 6월 1일 웹드라마 《사랑방 손님》에 특별출연하며 관객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8년 7월 12일, 김영대는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드라마 홍보에 기여하였다. 11월 12일에는 웹드라마 《짝사랑 전세역전》에서 주연을 맡았던 작품 《너 대처법》의 이근 역할로 특별출연하였고, 이는 그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였다. 2019년 3월 26일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는 야구 유망주로 특별출연하여 다양한 캐릭터 소화 능력을 발휘하였다.
2019년 8월 15일, 김영대는 KBS2 특집 프로그램 《3.1 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중 미니드라마 <별 헤는 밤>에서 주연 윤동주 역을 맡아 역사적 의미를 담아낸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김영대는 2019년 10월 2일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드라마의 흥행에 일조하였다. 또 11월 30일에는 《2019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올해의 TOP10 부문 시상자로 참석하여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2020년 1월 8일에는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의 신인상 시상자로 활동하며 그 위상을 높였다.
2021년 3월 28일에는 ONE TV ASIA에서 진행한 Facebook 라이브 방송 'ONEderful Day with Kim Young Dae' 인터뷰에 출연하였고, 4월 29일에는 '생 로랑'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벤트에 참석하였다. 김영대는 《펜트하우스 III》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하며 자신의 작품을 알리는 데 힘썼고, 2022년에는 tvN 드라마 《별똥별》 제작발표회와 KBS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제작발표회에도 참여하였다. 최근에는 2024년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 경력
김영대는 김영대의 연기력과 대중적 인기를 인정받아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 경력을 쌓았다. 2020년 12월 31일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인기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 9월 7일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배우상을 수상하였다. 김영대는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에는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남자 연기자 인기상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를 수상하며 김영대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3년에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를 수상하여,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대의 향후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김영대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김영대: 다재다능한 배우의 여정
김영대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중국 하얼빈으로 유학을 떠나 만방국제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이후 김영대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푸단대학교에 입학하여 명문대학에서 학문을 쌓았다. 대학 시절, 김영대는 방학 동안 현 소속사의 대표와 만난 기회를 통해 배우 제안을 받았고, "지금껏 해온 공부와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며 새로운 영역을 알아가고 싶다"는 열망으로 연기의 길에 발을 디뎠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체중이 줄고 키가 자랐으며, 어머니의 유전적 영향을 받아 키가 큰 것으로 보인다. 김영대는 중학생 시절 축구부에 소속되어 있었고, 대학 시절에도 축구 동아리에 가입할 정도로 축구를 좋아했다. 그러나 고등학교 유학 시절 만난 친구들은 농구를 더 선호하여, 그 시기에는 농구를 많이 즐겼다고 한다. 또한, 중국 유학 시절에는 밴드 동아리에 참여해 보컬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김영대는 중학생 시절 매니지먼트 직원들로부터 두세 번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본격적인 연기 활동은 고등학교 시절의 가족 반대 속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결국 부모님을 설득해 연기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그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김영대는 '건강하고 좋은 자존감'을 신념으로 삼고 있으며, "연예계는 매력 넘치는 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나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게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자존감은 김영대가 연기 활동을 지속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겉모습이 차가워 보인다는 인상과 달리, 김영대는 실제로는 활발하고 많은 말을 하는 성격이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연기한 이도화 역이 본인과 가장 닮았다고 밝혔으며, 친한 친구들과 함께할 때는 장난도 많이 치는 성격이다. 김영대는 닮고 싶은 배우로 유해진을 꼽으며, 김영대가 사람으로서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음식에 대한 김영대의 취향도 흥미롭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떡볶이를 꼽으며, 매운 떡볶이부터 짜장 떡볶이까지 모든 종류를 좋아하지만 매운 음식을 잘 먹지는 못한다고 한다. 또한, 초콜릿과 사탕 같은 단 것을 좋아하며, 배스킨라빈스의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을 가장 선호한다.
김영대는 아침식사를 잘 챙기지 않는 편이며, 간단한 음식을 선호한다. 음주에 관해서는 소주를 더 선호하고, 주량은 소주 기준 1.5병 정도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에서 딸기가 자주 언급되지만, 실제로 김영대는 딸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김영대는 산책과 등산을 즐기며, 평소에는 편안하고 댄디한 스타일의 옷을 선호한다. 본명인 김영대보다는 맡은 역할의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캐릭터를 맡아왔다. 김영대는 첫 팬미팅에서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으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한다.
김영대는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알레르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기를 수 없으며, 시력은 좋지 않은 편이다. 또한,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고 인정했지만, 그로 인해 팬들과의 유머를 나누는 데는 능숙하다. 김영대는 'FM대행진'에 출연하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경과도 있다.
김영대는 일본 잡지 「もっと知りたい！韓国TVドラマ」에서 '영대입구'라는 타이틀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광고 수익의 1%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이웃을 돕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핸드폰은 iPhone 13 Pro로, 김영대는 최신 기술을 접하며 일상에서 소통하고 있다.
김영대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배우로서, 김영대의 향후 활동과 연기 세계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