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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주요 이슈, 토픽, 시사 모음 정리 요약

오하요s2 2024. 3. 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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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김흥국이 국민의힘 서대문 예비후보 박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우파 연예인들의 부재를 비판하며 총선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김흥국은 전국을 돌며 정치 활동에 참여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국민의힘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배우 이원종은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연희를 지지하고, 배우 문성근은 조국혁신당을 지지 선언하며 정치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내 정치계에 연예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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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총선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후원회장 이천수가 거리에서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출근 인사 중 남성에게 허벅지를 가격당했고, 나중에는 가족 거주지를 알고 드릴을 든 남성이 협박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 전 장관은 "명백한 범죄로 이를 용납하지 않겠다"며 피해자를 지지했고, 이후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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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여성이 뇌사 후 5명에게 장기를 기증해 새 생명을 선물했다. 원인애 씨는 여행 가기로 한 날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졌으나 남편이 발견하고 병원에 이송됐다. 가족은 기증에 동의해 심장, 폐, 간, 신장 등 5개 장기가 이식되었다. 즐거움과 건강을 중시하던 그녀는 생전 요가, 필라테스, 드라이브, 꽃구경을 즐겼다. 남편은 "평범한 어머니의 생명 나눔을 알리고 싶다"며 고인에게 감사를 표했고, 이식 대기자들에게 일상을 선물하고자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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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증시에서 S&P 500 및 나스닥 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와 테크주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엔비디아의 급등으로 테크주가 선도하며 마이크로소프트, AMD, 브로드컴, 인텔, 슈퍼마이크로, 메타, 구글, 아마존 주가도 상승했지만, 애플은 7일 연속 하락했다. ECB의 인플레이션 전망치 낮춤 발표와 제롬 파월 연방제도 의장의 금리 인하 시점 관련 발언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S&P 500은 1.03% 상승, 나스닥은 1.51% 상승하여 각각 5157.36과 16273.38을 기록했다.

 

  • 인도 북부 벵골 지역에서 아시아 코끼리들이 처음으로 죽은 새끼 코끼리를 묻는 행동이 발견됐다. 새끼 5마리는 발만 튀어나오고 몸은 땅에 묻힌 상태로 발견됐으며, 멍 자국이 발견돼 매장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개월부터 1세로 추정되는 이들은 대부분 영양실조나 질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구자들은 아시아 코끼리의 매장 행동이 아프리카코끼리와 다르게 다가온다고 강조하며, 복잡한 사회성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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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도 수원시에서 지지를 호소하던 중, '나꼼수' 출신 방송인 주진우가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항의를 받고 소동 발생. 주씨를 인식한 일부 지지자들이 고성으로 항의하며 혼란이 생겼고, 주진우는 자리를 옮기며 사태 진화를 막음. 주진우는 지난해 대통령 관저 개입 의혹과 관련해 법정 제재를 받은 KBS 라디오 진행자로, 최근 출연금지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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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간호사 업무 범위 보완 지침 발표, 의료계와 대립 속 간호사들의 진료 역할 확대. 간호사를 전문간호사, 전담간호사, 일반간호사로 구분하고 숙련도에 따라 응급상황 대응, 검체 채취, 검사 수행 등 다양한 진료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 세 부류의 간호사는 응급상황 조치, 검사·약물 처방, 기록 작성, 수술 참여, 삽관·발관, 중심정맥관 삽입 등 다양한 의료 업무 수행 가능. 이 조치는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책으로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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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총장 홍원화,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공천 후 철회 및 사과. 국민의힘과 관련된 논란에 대한 설명과 당초의 증원 주장과는 무관하다고 강조. 다른 곳에서는 대통령의 대의에 따라 증원 주장과 동조한 인물들이 비례 정당에 공천 신청해 논란. 경북대 교수회는 홍 총장에 대한 비례 공천 신청을 단순 실수로 보지 않고 총장직 사퇴를 요구.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가 공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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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의 몬테네그로 송환 결정이 한국으로 변경.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이 미국보다 빨리 한국이 인도를 요청했다며 뒤집음. 권 대표는 한국 송환 희망으로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임. 몬테네그로 법무부 장관이 최종 승인 필요하며 한국은 미국과의 협력을 강조. 현재까지 권 대표가 한국으로 송환되기까지 더 많은 절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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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 부스를 먼저 찾아본 박근혜 작가가 에코프로의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을 인상깊게 평가. 클로즈드 루프 버전2는 제조 비용 30% 절감과 친환경 시스템을 대폭 강화. 박 작가는 K-배터리 시장의 미래를 밝게 평가하며 테슬라의 4680 배터리에 대한 비판과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 우위 강조. 박 작가는 약한 생각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며 '이차전지 조정장세'에 대한 주주들의 호소를 이해하고 굳건한 태도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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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경기도 공무원 체포를 언급하며 "법카 유용은 오랜 기간 동안 자행된 것"이라고 비판. 공직자를 몸종 부리듯 부린 것이 부정부패, 범죄, 학대로 해석하며 이 대표가 직접 답하라고 압박. 국민의힘은 초밥, 과일, 일제샴푸 등을 언급하며 지출 내역에 대한 설명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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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베로나의 줄리엣 청동상이 관광객의 손길로 인해 오른쪽 가슴 부위에 미세한 구멍이 발견됐다. 이러한 행위로 청동상이 닳아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이와 같은 이유로 복제본으로 교체된 바 있다. 줄리엣 동상은 손길로 운명적인 사랑을 상징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나, 이로 인한 피해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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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코스피 상위 기업들의 자사주 보유 비율이 5.5%로, 전체 코스피 평균(2.9%)보다 높게 나타났다. 시총 10위 안팎 기업 중 10% 이상 자사주 보유 기업은 POSCO홀딩스뿐이었으며, 다른 기업들도 주주환원책을 펼치고 있음. 당국은 10% 이상 자사주 보유 기업에 공시 의무를 부과할 계획이며, 주주환원책 강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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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표는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제기, 원희룡 전 장관 책임론 부각. 이 대표는 양평고속도로 관련 현장을 찾아 "권한 남용 현장"이라 비판하고, 원희룡은 "양평고속도로가 사골인가"라며 허위사실 혐의로 고발. 정권심판론 부각, 최근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상황에서 무관치 않은 행보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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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기본형 건축비가 6개월 만에 3.1% 상승, ㎡당 203만8000원으로 오름. 콘크리트와 레미콘 등 자재비, 인건비 인상이 영향.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예상. 대출금리 상승과 함께 분양가 부담 커져, 전세 수요 증가.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등 임대투자 가능한 아파트 수요도 높아지는 추세. 전세수요 증가로 임대사업 가능한 아파트에 대한 문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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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크루트가 전국 대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 대학생이 선정한 일하고 싶은 업종별 기업' 결과에 따르면, 전기·전자·반도체 부문에서 삼성전자가 46.3%로 1위, 2차 전지 부문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34.9%로 1위, 자동차·기계·부품 부문에서 현대차가 46.5%로 1위 등으로 선정됐다.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 이미지 평가가 주요 이유로 지목됐다.

 

  •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에 중저가폰 라인업 '갤럭시A' 시리즈 3종을 출시할 전망. 삼성의 대응은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예상되는 모델로는 갤럭시A15, A35, A55가 있으며, 특히 LG유플러스 전용으로 나올 갤럭시A15 5G 모델이 주목된다. LG유플러스는 가성비 좋은 5G 단말을 2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중저가 단말의 출시는 정부의 중저가 단말 확대 기조와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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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주가가 6일째 강세를 보이며 주당 900달러를 돌파하며 최초로 1000달러를 노리고 있다. 7거래일 연속 하락한 애플과의 시총 격차를 줄여 엔비디아가 기술주 상승세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애플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차이는 3000억달러 아래로 좁혀졌다. 엔비디아 이사 2명이 주식 1억8000만달러어치 매도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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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송림이 재선충병으로 인해 2년 동안 3배 피해를 입어 78%가 사라질 수 있으며, 일본의 방제 포기로 소나무가 멸종되는 상황 속에서, 획기적인 방제 방법 개발이 필요하다. 송림은 국내 산림 면적의 27.5% 차지하며 71조원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정서적·문화적으로 중요한 존재이다. 현재 방제 작업의 소홀로 인해 확산세가 높아지고 있어, 예산 증액과 더 효과적인 방제 방법 모색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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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산병원 소속 교수들이 상급 종합병원의 의료 공백 우려로 사직서 제출을 결정했다. 응답한 77.5%가 강의·진료 겸직 해제 또는 사직서 제출을 지지했고, 사직서 제출이 최종 방향으로 결정됐다. 환자 진료는 최선을 다하며, 대체인력 확보와 진료기능 축소를 건의하며 법 개정과 제도 개선 추진 계획도 밝혔다. 비대위는 의료진 번아웃과 이탈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법 개정과 현장 안전한 복귀 조건 만드는 노력을 모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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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TSMC가 미국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으로 약 6조 5800억원을 받을 예정. 블룸버그는 인텔, 마이크론, 삼성전자도 수십억 달러를 지원받을 것으로 전망. 미국 상무부는 총 390억 달러의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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