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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지지했던 배우 이원종, 허영 의원 후원회장 맡아 이유 설명. 아쉬움과 불만 토로, 총선에서 뛰면 희망적인 인재 소개. 경험이라며 불만 우회 표현. 현 정권 비판 및 경험 강조. 후원회장 직무와 불관한 돈 이유 부인. 유튜브 출연에서는 강민석 지지. 새로운 도전, 지역 주민에게 힘과 지지 호소.
- 민주당 권향엽 후보, 논란 제기된 '사천 논란'에 대응하여 국민의힘 관계자들을 고발 예고. 국민의힘은 이미 권 후보가 이재명 대표의 아내를 수행하는 사진 공개 등으로 반격. 민주당은 권 후보와 이 대표의 관계를 부정하고 법적 조치 예고. 전략공천 논란에 대해 권 후보는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전략공천 지정 철회 요구하고, 민주당은 경선으로 전환하기로 결정.
- 배우 한소희, 프랑스 행사장에서 소음으로 인한 안전 우려로 "조용히 해달라"며 태도 논란. 소속사는 행사 현장에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우려로 조치했다고 해명. 논란의 영상에서는 한소희의 목소리만 들리지만, 소속사는 특정인을 향한 소리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영상이 오해를 불러온 것이라고 설명. 행사는 문제없이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 인천에서 포트홀 보수 공사 항의에 시달리던 30대 공무원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됨. 공무원은 온라인에서 비난과 신상 정보가 공개되어 우울증으로 고통받았다. 힘들어하는 모습이나 안전 우려로 인한 행동이었던 것으로 전해짐. 유족 조사에서 민원과 사망 간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범죄 혐의점 없음을 밝힘. 해당 온라인 카페는 운영진이 사과하며 신상 유출에 대해 검토한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공천 불이익으로 컷오프된 홍영표 의원이 "가짜 민주당" 선언하며 탈당. 공천 과정에서 부당한 대우에 분노, 더 이상 민주당에서 할 일이 없다고 판단. "흩어진 사람들 모으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고백하며 이낙연·김종민 공동 대표가 이끄는 제3지대 정당인 '새로운 미래' 합류 전망. 홍 의원, 민주당을 사실상 탈당하는 첫 의원이며 정치권에서 관심 모아짐.
- 일본 자민당 의원 히로세 메구미, 외국인과의 불륜 사실 인정. 기자회견에서 "학생 시절부터 남편과 가족에게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 검은색 정장으로 나타낸 히로세 의원은 의원직 사퇴에 대해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고 밝혀. 데일리신조는 지난달 28일 히로세 의원이 캐나다 국적 남성과 불륜 사실을 보도. 2022년 선출된 히로세 의원은 변호사 출신이며 이와테에서 30년 만에 참의원 의석 획득.
- 사우디의 떠오르는 관광지 알울라(Alula)는 사막의 고대 유적, 독특한 건축물, 럭셔리 리조트 등을 제공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헤그라 유적지와 마라야 공연장은 고대 나바테아 문명의 흔적을 엿볼 수 있으며, 거대한 거울 건물 '마라야'는 사막을 신비롭게 표현한다. 올드타운에서는 중세의 삶을 엿보고, 코끼리바위와 별 관측 투어로 환상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알울라는 사우디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영주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을 언급하며 "심판해야 바뀐다"고 밝혔다. 대표는 권성동과 김영주의 공통점을 제기하고 "무한RT"와 "심판해야 바뀝니다" 해시태그를 달았다. 권성동 의원은 이에 반격해 "잘못된 공천 피해자이자 이재명의 사당화 비판자"라고 언급하며 "이재명과 이석기의 공통점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입당 회동 이후 별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합류 논의 후 더불어민주당에 남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교감'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임 실장과의 전화가 안 되고 있다"고 전했다. 민주당 탈당 결정에 대해 "고민 끝에 떠나게 됐다"며 "그간 노력해봤지만 고칠 수 없었다"고 했다.
- 서울경찰청이 전공의 집단 사직 의혹을 받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간부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시작했다.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인 주수호가 첫 번째로 조사되었으며, 주 위원장은 의료법 위반 및 업무방해 교사·방조 혐의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받았고,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행정처분도 예정돼 전공의 7854명에 대한 업무개시 명령 불이행 확인서를 받았다.
-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팬들에게 사과하는 편지를 공개했다. 카리나는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팬들의 실망을 언급하고, 지속적인 지지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둘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쇼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진전됐다. 카리나의 열애 인정 후 팬들 중 일부는 비판을 표명하며, 일부는 사과를 요구하는 트럭시위를 벌였다.
-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에 찬성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의 의뢰로 실시된 조사에서, 2000명 증원 찬성은 48%, 적게 늘려야 한다는 응답은 36%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대구·경북,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찬성 의견이 두드러지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적게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조치에는 43%가 '법에 따라 엄단' 찬성, 29%는 '복귀 기한 연장' 응답이다.
- 6일 오전, 메타 계열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사용자들은 로그인 문제와 페이지 읽어들이기 오류 등을 보고, 이에 관련된 글과 키워드가 급증했다. 외신에서도 빠르게 보도된 이 문제는 메타가 "페이스북 로그인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인지했다"며 빠른 해결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오전 2시 30분을 기준으로 접속 장애는 해결된 상태이다.
-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 컷오프로 제외된 홍영표 의원이 6일 탈당 선언. 홍 의원은 경선 불이익과 관련해 "당에서 나를 밀어낸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어 이런 결단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민주당 지도부와의 충돌로 인한 결정으로, 비명계 의원 설훈과의 탈당 후 '민주연대' 창당이 예고된 가운데, 홍 의원은 새로운미래와의 통합 가능성에 대해 "당연히 중요한 연대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과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이 만나, "모든 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협력을 강조. 이 대표는 "검찰독재 조기 종식, 김건희씨를 법정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히며 선거 협력을 제안했다. 조 대표는 비공개 면담에서 이 대표를 "학익진 전술의 총사령관"으로 언급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둘의 만남은 조국혁신당의 선거 참패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관련이 있다.
- 더불어민주당 총선 영입 인재 김용만(37) 이사가 음주운전으로 400만원 벌금형 기록이 드러났다. 불출마가 예상된 서울에서 하남 출마로 변경된 김 이사는 2012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으며,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 기준에선 공전 부적격이다. 비판 속에 김 이사는 사과와 깊은 반성을 표명했으나, 정치권에서는 김구 선생 증손자로서 음주운전 전과자를 공천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 서울시가 발표한 '2023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 임대료 중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북창동'(월 1087만원)으로 기록됐다. 전년 최고기록을 세웠던 명동 거리가 밀려났다. 서울 주요 상권에서 월평균 통상임대료는 1㎡당 7만4900원이었고, 가장 높은 곳은 북창동(18만원/㎡)이었다. 최고 매출액은 중구 '시청역' 상권(96만6000원/㎡)이 기록했다. 평균 초기 투자비는 1억7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결과는 분쟁 예방과 관련된 조정제도 강화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 "엄마들은 아이에게 집중하느라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는데, 이로 인해 인간관계에서 휘둘리게 된다"는 정우열 생각과느낌의원 원장의 조언. 엄마는 아이 친구 엄마와의 관계에 고민하며 나 자신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 자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건강한 관계를 맺기 어려우며, 양육자로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내용. 최적의 관계는 자기 마음을 먼저 알아가면서 시작돼야 한다.
- KBS의 '전국노래자랑' MC로 김신영을 대체한 결정에 시청자들의 강한 반발. 10여 건의 반대 의견이 게시판에 올라와 2건은 1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공식 답변을 요구함. 일각은 긍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MC 교체 결정에 대한 KBS의 설명과 과정 부재에 대한 비판이 나옴. 방송국은 남희석(53)이 새 MC로 확정되었고, 3월 31일 첫 방송 예정이지만 여전히 논란이 지속 중.
- 지난 1월 4일 천대엽 대법관의 판결이 6년 만에 성범죄 판결 흐름을 바꿔놓음. 천 대법관이 자폐 남성의 성추행 사건을 "장애로 인한 강박·상동행동"이라며 무죄로 파기, 박정화 대법관 판결에 영향을 끼쳤음. '성인지감수성' 판례의 변화로 피해자 진술을 제한 없이 인정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7건의 성범죄 사건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음. 적용된 판례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제한없이 인정하지만, 모든 경우에 유죄 판단을 내리지 않는 것을 강조함.
2024.03.07 - [분류 전체보기] - 2024.03.07 주요 핫토픽, 이슈 , 시사 모음 정리 요약
2024.03.05 - [분류 전체보기] - 2024.03.05 주요 이슈 시사 모음 정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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